100년의 기억을 찾다
오랜기간 억압과 갈등 속에 훼손되고 잊혀져간 효창공원의 역사를 바로 알고, 그 곳에 잠들어 계신 선열들을 기억하기 위한 미션투어가 시작됩니다.
잊혀진 공간, 가리워진 시간, 그 100년의 서사
서로 다른 공간에서도
같은 방향으로 걷는 이들의 염원이 모여
역사 속에 놓여진 수많은 무명들의 꿈을 함께 꾸게 한다.
기억을 다시 이으면
그때, 그들의 아픈 설움과 영혼의 동통(疼痛)을
위로할 수 있을까..
그들의 희생으로 지금 대한민국의 아름다운
봄과 여름, 가을과 겨울을 맞이했음을 전할 수 있을까..
2011년 10월 어느 날,
독립선열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 기자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.
그 안에는 아주 오래된 듯한 의문의 ‘인물카드’와 ‘메모’가 들어있었다.
그리고 걸려오는 전화 한 통.
과거로 사물을 전송할 수 있는 시간의 통로에 침입자가 발생하였고,
대한민국의 독립을 방해하려는 세력이 독립운동가들의 모든 기록을 1909년 일제에 넘기려 한다는 소식을 접한다.
그 한 통의 편지가 2021년의 지금 당신에게도 도착하였다.
미션을 수행하여 침입자보다 먼저 독립운동가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!
시간의 통로가 닫히기 전까지 반드시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!
잊혀진 공간, 가리워진 시간,
그 100년의 서사 서로 다른 공간에서도
같은 방향으로 걷는 이들의 염원이 모여
역사 속에 놓여진 수많은 무명들의 꿈을
함께 꾸게 한다.
기억을 다시 이으면
그 때, 그들의 아픈 설움과 영혼의 동통(疼痛)을
위로할 수 있을까...
그들의 희생으로 지금 대한민국의 아름다운
봄과 여름, 가을과 겨울을 맞이했음을 전할 수 있을까...
2011년 10월 어느 날,
독립선열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
기자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.
그 안에는 아주 오래된 듯한
의문의 ‘인물카드’와 ‘메모’가 들어있었다.
그리고 걸려오는 전화 한 통.
과거로 사물을 전송할 수 있는 시간의 통로에
침입자가 발생하였고, 대한민국의 독립을
방해하려는 세력이 독립운동가들의
모든 기록을 1909년 일제에 넘기려 한다는
소식을 접한다.
그 한 통의 편지가 2021년의 지금
당신에게도 도착하였다.
미션을 수행하여 침입자보다 먼저
독립운동가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!
시간의 통로가 닫히기 전까지 반드시
미션을 완수해야 한다!
편지 1, 기자수첩, 볼펜, 마스크 스티커
*증정 마스크 스티커 부착 필수
기억상자는 총 8개 종류로 각 65개씩 준비되어 있습니다.
원하시는 기억상자가 모두 선택된 경우,
다른 상자를 선택하셔서 미션투어를 진행해 주세요.
11월 5일(금) ~ 12월 12일(일) / 매주 금,토,일요일 / 금요일 ~ 일요일 : 오후 1시 ~ 오후 5시
*개별 미션투어이나, 투어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예약인원이 제한됩니다. 예약하신 시간에 맞춰 도착하시기 바랍니다.
*예약가능 인원은 예약시간별 최대 10명입니다. (동행인은 인원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 자유롭게 동행하시면 됩니다.)
구분 | 예약시간 | |
---|---|---|
TIME 1 | 13:00 ~ 15:00 | 13:00 출발(조력자 동행) |
13:30 출발(개별 진행) | ||
TIME 2 | 15:00 ~ 17:00 | 15:00 출발(조력자 동행) |
15:30 출발(개별 진행) |